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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바이오 "동남아 400억원 규모 ‘퓨린대사체분석키트’ 수출"

  • 기사입력 : 2018년04월09일 14:03
  • 최종수정 : 2018년04월09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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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대표이사 최은종)는 ‘SNOW WHITE’사와 싱가포르, 캄보디아에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개국 이외에 말레이시아 기업과도 ‘퓨린대사체분석키트’ 공급 계약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면서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SNOW WHITE사는 캄보디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의약품 전문 유통사업과 마케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SNOW WHITE사는 큐브바이오의 ‘퓨린대사체분석키트’ 제품의 우수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확인함으로써 해당 지역 내 판매를 위한 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수출계약규모는 싱가포르 2500만불(260억원 규모), 캄보디아 1250만불(130억원 규모)이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10개국, 인구 6억 3000만명의 거대시장으로 최근 정부는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신 남방정책’을 발표하며, 2020년까지 교역규모를 현재 중국 수준인 2천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코트라에 따르면 아세안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의료기기 수입시장 규모도 2011년 51억달러에서 2015년 66억 달러에 이르러 연평균 6.8%성장하고 있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금번 계약을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그동안 진행돼 오던 말레이시아와의 계약은 물론 다른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계약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최근 태국 국립 암센터의 초청으로 제품세미나 및 시연을 진행했고 방콕에 위치한 National Cyclotron and PET Centre Chulabhon Hospital 등 3곳의 병원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하는 등 아세안 시장진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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