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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프로젝트의 연극 '여직공', 영국 투어 앞두고 마지막 국내 공연

  • 기사입력 : 2017년08월29일 14:54
  • 최종수정 : 2017년08월29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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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여직공'이 공연된다.

ARCON(이사장 허인정)이 기획, 운영하고 성동구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자립모델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양손프로젝트와 함께 연극 '여직공'을 선보인다.

'여직공'은 1931년 1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진오의 소설을 양손프로젝트가 각색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제사공장에서 일하는 조선인 여직공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 초연된 바 있는 '여직공'은 무대미술가 여신동, 초연 당시 함께한 배우 김주희, 손상규, 양종욱, 허지원이 뭉쳐 배우의 신체성을 극대화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양종욱은 "2015년 실제 공장 건물인 '인디아트홀 공'에서 첫 선을 보인 '여직공'이 2017년 가을, 화이트박스 형태의 극장인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만나는 '여직공'은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 '여직공'은 오는 9월 말 영국 판험 맬팅즈(Farnham Maltings) 극장의 초청으로 영국 6개 극장에서 투어를 앞두고 있다. 국내 마지막 무대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언더스탠드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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