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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의 애플·구글은 나야" 테슬라 요건 상장 앞둔 'N3N' 남영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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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4년
IBM·오라클 제치고 AT&T, 컴캐스트 계약 따내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복원할 것"…공모자금으로 R&D·마케팅 수준 UP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5일 오후 2시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조인영 기자] "4차산업혁명의 본질이 실시간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정보를 누가 소유하느냐의 싸움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중심에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습니다."

남영삼 N3N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24일 오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남영삼 N3N(엔쓰리엔) 대표는 "제 인터뷰가 기사로 나오지 않아도 좋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1999년 창업 후 사물인터넷(IoT) 관련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성장한 N3N은 긴 시간에 걸쳐 축적된 시각화 기술의 특허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미국 시스코(CISCO)사의 투자를 받았다. 최근엔 기술적 파트너를 뜻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N3N은 4년 전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IBM, 오라클(Oracle), 태블로(tableau) 등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AT&T, 컴캐스트(Comcast),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등 주요 기업들에게 SW를 공급하고 있다.

"안랩과 티맥스소프트도 먼저 미국에 건너갔지만 한 건도 팔지 못했다. 우리는 IBM, 오라클을 제치고 포춘 500대 기업에 소프트웨어를 팔고 있다. 한국 소프트웨어가 해보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다."

N3N이 세계적 시장에서 성과를 낸 비결은 무엇일까? 남 대표는 "4차산업혁명 기류에 꼭 맞는 옷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4차산업혁명은 산업 경계의 붕괴와 고객 중심의 밸류체인 변화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기농산물을 판매하는 홀푸드마켓이 아마존에 인수된 사례를 들었다.

"홀푸드마켓 주주들이 아마존 인수에 동의하는 이유를 아는가. 글로벌한 아마존의 고객들이 앞으로 홀푸드마켓의 잠재 고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존 같은 미래 사업자들은 한 명의 개인들을 중심으로 모든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데이터 거버넌스)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은 페이스북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페이스북은 단순히 사람간에 메시지 를 전달하고 공유하는데만 의미가 그치지 않는다. 대화 속에 공유되는 정치색, 음악과 여행 선호 등 깊이 있는 정보들을 거버닝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페이스북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런 4차산업혁명이라는 메가트렌드를 한국이 따라가지 못하면 아마존, 구글, 애플 등에 우리 재화와 서비스를 의존하게 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4차산업혁명의 본질은 실시간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낼 정도의 고객 정보를 누가 소유하느냐의 싸움"이라며 "이런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거버넌스 싸움이 전 산업에 일어나고 있고, 그 핵심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뒤처져 있다"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성장에 주목해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이제 걸음마 수준이라는 얘기다.

남 대표는 "그간 국내 대기업 중심의 시스템통합(SI) 생태계에서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능력자들이 솔루션을 갖춰 글로벌에 진출하는 생태계를 죽여왔다. 그 결과 구글과 아마존이 시가총액 1,2위를 다투고 있지만 한국엔 그런 소프트웨어 기업이 전무하다"고 강조했다.

무너진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재건하고 더 나아가 한국의 구글과 아마존, 애플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남 대표의 목표다. "실리콘밸리 진출 후 IBM과 오라클, 태블로를 이기면서 충분히 능력을 증명했다. N3N의 성공으로 이 순간에도 소프트웨어 코딩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궁극적으로 글로벌로 나가게 하는 것이 꿈이다."

중장기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N3N은 먼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적자기업이더라도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한국형 테슬라' 요건으로 추진중으로, 유입된 공모자금은 사업 확장을 위한 R&D와 마케팅, 세일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공모자금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쓸 것"이라며 "구글, 애플, 아마존 개발자들이 API(프로그램 개발도구)를 열어 우리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쓰도록 우리 기술을 글로벌 소프트엔지니어링 생태계에 올려놔야 한다. 그러려면 R&D를 강화하고 세일즈와 마케팅이 커져야 하는 데 큰 자본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N3N은 신한금융투자를 대표주관사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며, 절차상 지정감사인을 선정받아 내년 초 감사보고서에서 '적정'의견을 받아야 한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영업적자를 봤지만 올해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 적정성을 인정받으면 국내 테슬라 1호 기업 탄생에 다가선다. 그러나 적정 의견을 받지 못할 경우 상장은 무산되고 다음해를 기약해야 한다. 

코스닥에 입성하더라도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야 한다. 테슬라 요건으로 입성한 기업이 4년 연속 영업적자를 내면 관리종목이 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간다.

N3N의 최근 3년간 매출은 연결 기준 2014년 251억원, 2015년 117억원, 2016년 119억원이며 영업적자는 각각 42억원, 31억원, 14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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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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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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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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