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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인조미인? 세계 뷰티성형 셋중 한명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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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군 90허우(後), 젊은층 수요 급증
40% 성장세, 의료진 부족 불법시술도 활개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9일 오후 4시5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미(美)를 열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소득이 뒷받침되면서 중국 뷰티성형산업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세계에서 뷰티성형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며, 전세계 뷰티성형 고객 2.5명 가운데 1명이 중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지난 8일, 중국 유명 뷰티앱(APP) 신양(新氧)은 ‘2017 뷰티성형산업 백서’를 발표, 올 한해 약 1400만명의 중국인이 뷰티성형 시술 및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2017년 중국 뷰티성형인구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 늘어나 글로벌 증가폭 7% 를 크게 웃돌았다.

보고서는 중국 뷰티성형산업 성장세를 견인한 주력군으로 25세 이하 젊은 소비자를 꼽았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빛나는 꿀 피부 등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추구하는 중국 젊은이들이 뷰티성형 대열에 뛰어들면서 해당 업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뷰티성형 고객 가운데 25세 이하(90허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36세 이상이 74%가 넘는 미국과는 연령구조 면에서 큰 대조를 이룬다. 미국 소비자가 주로 노화방지, 즉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뷰티성형을 택하는 반면, 중국 소비자들은 보다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꿈꾸며 병원을 찾는다는 얘기다.

과거에 비해 뷰티성형을 택하는 직업군이 확대되고, 뷰티성형을 택하는 동기(이유)도 조금씩 변화하는 추세를 보인다. 2015년에는 연예인이나 왕훙(인터넷스타) 등 외모에 민감한 직업군이 뷰티성형 붐을 일으켰다면, 2017년에는 직장인, 학생, 가정주부 등 일반인들도 자기 만족을 위해 뷰티성형 시술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뷰티성형 소비자 범주가 일반인까지 확대되면서 과거 성형을 부정적으로 보던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뷰티성형 고객의 핵심은 월수입 3만위안 이상의 고소득 여성이었고, 지역별로는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 집중됐다.

한편 중국 뷰티성형 열풍 속에 불법 시술업체도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부족한 의료진 △까다로운 영업허가 기준 △높은 의료기기/약품 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무허가로 영업하는 불법업체가 생겨나고 무자격 의사의 불법시술이 성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례로 중국 둥관(東莞)의 합법 뷰티성형 기관은 43개에 불과하지만, 이 지역 6000개 미용실 가운데 95%가 쁘띠성형 시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 역시 허가를 받은 뷰티성형업체가 260여개에 그쳐, 의료기관 공급이 뷰티성형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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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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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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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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