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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둔 남양주 다산신도시..웃돈 최고 1억원

기사입력 : 2017년07월12일 15:36

최종수정 : 2017년07월12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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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다산 한양수자인, 아이파크 입주 개시
분양권P 평균 5000만원 붙어..공공분양은 최고 1억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상승폭이 더 가팔라지고 있다. 

올해 연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줄줄이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인데다 지하철 개통을 비롯한 호재까지 있어 기대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권은 4000만~8000만원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공공아파트는 최고 1억원 정도 올랐다.

오는 12월 다산신도시 첫 입주 단지인 진건지구 ‘한양수자인’은 분양가 대비 5000만~8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4만원. 전용 84㎡가 3억8000만~3억9000만원에 공급됐다. 이달에는 매도호가가 4억3000만~4억6000만원 정도다.

지난 2015년 11월 분양한 이 단지는 평균 15.7대 1, 최고 86.0대 1을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다산역(예정, 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약 10만여㎡의 왕숙천 수변공원과 맞닿아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같은 달 입주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전용 84㎡가 분양가 대비 4000만~5000만원 올랐다. 주변에 공원이 많다. 단지가 초중고와 맞닿아 자녀가 있는 수요층에 인기가 좋다.

내년 3월 입주하는 ‘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와 7·8월 입주하는 ‘유승한내들센트럴’, ‘유승한내들골든뷰’도 분양가 대비 4000만~5000만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민간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더 쌌던 공공분양 아파트는 분양가와 비교해 최고 1억원 정도 상승했다. 내년 1월 준공하는 ‘자연앤이편한세상’과 7월 입주자를 맞는 ‘자연앤이편한세상자이’는 분양가가 민간 아파트와 비교해 6000만~7000만원 저렴했다.

매맷값이 민간 아파트와 비슷하게 움직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다만 전매제한이 남아 분양권 거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들 단지는 각각 내년 8월과 12월 이후 거래가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성원공인 김한성 사장은 “다산신도시가 분양 이후 2년여 만에 입주를 앞두자 개발 기대감이 높아져 매도호가가 분양가 대비 최고 1억원 정도 올랐다”며 “분양권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층수와 조망권에 따라 웃돈이 크게 차이가 커 같은 단지 아파트라도 많게는 4000만원 정도 격차가 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입주가 본격화하면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망우역(중랑구)∼갈매역(경기도 남양주)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사업(GTX) B노선의 남양주 연장 방안도 추진 중이다.

주변 신도시와 비교해 매맷값이 아직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직전 거리로 4km 떨어진 하남미사신도시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 매맷값이 5억5000만원 안팎이다. 다신신도시가 평균 1억~1억5000만원 저렴한 셈이다.

J부동산투자 배진주 실장은 “서울권 신도시 조성이 막바지에 달해 투자수요가 상대적으로 거래가격이 저렴한 다산신도시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향후 1~2년간 거주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GTX와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도 있어 아파트값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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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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