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단독] 연금보험 내년에 가입하라...수익률 좋아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험감독규정 바꿔 연금보험 사업비 축소 효과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6일 오후 2시2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으면 내년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올해보다 내년 연금보험 수익률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지시로 보험사들이 내년부터 연금보험 사업비를 축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사가 쓰는 비용이 줄어들면 소비자들의 수익이 많아진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연금보험의 원금보장 기간을 단축하도록 구조를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금융감독원 보험업감독규정 7-60조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현재 규정상 연금보험은 납입기간 만기 내에만 해지할 때 받을 수 있는 돈(해지환급금)이 원금 이상이면 된다. 하지만 내년부터 바뀌는 규정은 최장 7년 이내에 낸 돈 이상을 받을 수 있어야한다.

가령 올해 10년 동안 월 30만원을 내는 연금보험에 가입하고 10년 이내에 중도해지하면 원금에 못 미치는 돈을 받았다. 납입기간 완료 시점인 10년 이후에 해지해야 원금 3600만원(30만원×12개월×10년)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7년만 유지하고 해지해도 무조건 원금(30만원×12개월×7년) 2520만원 이상을 받게 된다. 물론 10년 유지하면 그동안 납입한 원금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이 7년보다 짧은 연금보험도 납입기간 완료 시점에 원금을 충족해야 하며, 일시납의 경우 15개월 이내에 원금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증해야 한다.

연금보험의 원금보장 기간을 단축하려면 보험사는 결국 사업비를 줄여야한다. 사업비는 보험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모집수수료, 판매촉진비, 점포운영비, 직원급여, 수금비용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말한다. 

결국 이런 비용을 줄이면 가입자의 수익성은 높아진다. 같은 이율을 적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향후 더 많은 돈(해지환급금 또는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오는 2019년에는 제9회 경험생명표 개정이 예정되어 있다”며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경험생명표가 개정되면 연금액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공시이율 등 보험사가 적용하는 이율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내년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게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 보험과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2월 논의했던 내용을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이라며 “100세 시대 소비자 권익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