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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북촌편 시청률 소폭하락 4.9%…김용만, 배우 윤석화가 살았던 집 방문-하니 통통 튀는 매력 '눈길'

기사입력 : 2017년03월23일 07:52

최종수정 : 2017년03월23일 07:54

22일 방송한 '한끼줍쇼'에 하니와 김용만이 출연했다. 이경규와 김용만은 윤석화가 살았던 한옥집에 들어가 한끼에 성공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4.9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5.211%보다 0.23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김용만과 가수 EXID의 하니가 출연했다. '한끼줍쇼'의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인 김용만, 하니와 서울 북촌으로 향했다.

하니와 강호동은 북촌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이경규와 김용만은 종료 15분을 앞두고 배우 윤석화가 살았던 한옥집에 들어가게 됐다. 윤석화가 살았던 이 집에는 3세, 8세의 남매와 두 아이의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는 집반찬을 꺼내어 김용만, 이경규와 한끼를 함께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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