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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병헌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더맨 들고 스파이더맨 모자에 티셔츠에…스파이더맨 장갑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 아들은 집 장식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손에는 인형을, 다른 한 손에는 스파이더맨 피규어를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모자로 가려졌지만, 통통한 볼 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모자와 후드 티셔츠도 모두 스파이더맨으로 맞춰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