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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북핵 위기, 기로에 선 한반도…가상 핵전쟁 시뮬레이션 '참담한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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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에서는 한반도에 불어 닥친 3차 북핵 위기를 돌파할 방안은 무언인지 살펴본다. <사진=‘KBS 스페셜’ 캡처>

'KBS 스페셜' 북핵 위기, 기로에 선 한반도…핵전쟁 시뮬레이션 '참담한 결과' 공개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KBS 스페셜’은 14일 밤 10시 ‘북핵 위기, 기로에 선 한반도’ 편을 방송한다.

북한이 2월 12일 오전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비행거리 500k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한 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전부터 위협적 발언들을 쏟아내던 북한은 김정은 등장 이후 첫 핵실험이자 북한의 3차 핵실험 감행 4년 째 되는 날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것. 

북한 핵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대립이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브레이크 없는 양국 간 치킨게임이 극에 달하는 사이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가 위협 받고 있다.

3차 위기에 직면한 북핵 문제를 ‘KBS 스페셜’에서 긴급 진단한다.

◆북한 미사일 공포의 실체, 무엇을 향해 쏘아 올리나
“우리 조국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동방의 핵 강국, 군사 강국으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김정은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노골적으로 핵 야욕을 드러냈다. 새로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메시지이기도 했다.

2016년 한 해 동안에만 북한은 두 차례의 핵실험, 22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발사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며, 사실상 상당한 수준의 핵미사일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달라진 북핵 위협에 미국의 대응도 예년과는 확연히 달랐다. 전략폭격기, 핵잠수함 등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한반도에 전개됐고, 한미연합훈련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올해도 한미연합훈련은 지난해의 최대 규모를 갱신해 진행될 것이 예고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일각에서는 ‘선제공격’, ‘참수작전’과 같은 차원이 다른 대응 전략들이 언급되고 있다.

‘KBS 스페셜’에서는 '한반도 핵전쟁 시물레이션' 직접 재연, 참담한 결과를 구현해본다. <사진=‘KBS 스페셜’ 캡처>

◆3차 북핵 위기,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지난 2016년 9월 9일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된 보다 타격력이 높은 각종 핵탄두들을 마음먹은 대로 필요한 만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패트릭 크로닌 신 미국안보센터(CNAS) 선임연구원은 “사망자 수는 가히 엄청날 것이다. 북한은 이미 남한의 주민들과 관광객 그리고 기업들에게 위협적인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박지영 아산정책연구원 핵공학박사 역시 “북한이 지금 표준화와 규격화를 논하고 있다는 것은 곧 핵탄두를 미사일에 탑재할 계획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미 상당한 수준의 핵미사일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이 만약 핵미사일을 탑재해 남한을 향해 발사한다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

2004년 미국 국방부는 이른바 ‘한반도 핵전쟁 시뮬레이션’이라는 충격적인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KBS 스페셜’은 가상 시뮬레이션의 상황을 직접 재연, 한반도 핵전쟁의 참담한 결과를 구현해 봤다.

북한의 핵 위협이 더 이상 허구가 아닌 실존하는 위험이라면, 북핵 위기를 타파할 대응 마련이 시급하다.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한 예측불허의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집권과 동시에 북미 관계는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고, 한국은 리더십의 부재로 인한 외교, 안보의 공백이 큰 상황이다.

‘KBS 스페셜’에서는 한반도에 불어 닥친 3차 북핵 위기를 돌파할 방안은 무언인지 살펴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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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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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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