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대중문화일반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조수빈 첫 진행…암환자 울리는 불법시술·불법 판치는 지역주택조합

  • 기사입력 : 2017년02월10일 10:34
  • 최종수정 : 2017년02월10일 10:34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10일부터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진행을 맡은 조수빈 아나운서 <사진=KBS>

[뉴스핌=정상호 기자]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암환자를 울리는 위험한 불법시술 실태를 고발한다.

10일 오후 7시35분 방송하는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말기 암을 치료할 수 있다" "온 몸의 독소를 빼내 난치병을 말끔히 낫게 해준다" 등 교묘한 말로 환자를 유혹하는 일부 기치료실이나 힐링원을 들여다본다.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제작진은 심각한 병에 걸려 절망에 이른 환자들의 심리를 악용, 불법의료시술을 벌이는 곳들을 취재했다. 그 결과, 불법시술을 받았다가 건강을 해치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확인됐다. 

또 이날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집값이 오르는 가운데 저렴하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도 지적한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직접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무분별하게 조합이 설립되면서 피해사례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합원 모집 시 허위 과장 광고가 난무하고 조합비 횡령 등 각종 비리도 벌어진다.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겠다는 본래 취지가 무색해진 지역주택조합의 현주소는 10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10일 방송부터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