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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동산투자지도] 내집마련 실수요자, 감일·신곡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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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에게도 2017년은 고민이 많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은 만큼 섣붙리 기존 주택 사들이거나 신규 분양에 나서기가 조심스러워서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지막 공공택지 공급 물량을 노려볼 것을 권한다.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주택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분양가가 책정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향후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새아파트의 가치는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에 분양 아파트에는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위례 ‘확장 신도시’ 하남 감일지구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는 4년을 끌어온 토지보상 문제를 마무리 짓고 2016년 첫 분양에 나서며 새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1만3000가구 신도시급 규모에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한다. 수도권 동부지역 인기 택지지구인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남 감일지구는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원 170만8312㎡를 A1~6, B1~7, C1~3 총 16블록으로 나눠 개발한다. 1만2939가구 규모 일반분양, 공공분양, 공공임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A블록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734가구 10년임대(A-1), 475가구 영구임대(A-2), 967가구 국민임대(A-3), 678가구 공공분양(A-4), 507가구 10년임대(A-5), 672가구 행복주택(A-6)이 지어진다.

B블록에는 전용 60~85㎡ 이하 714가구 10년임대(B-1), 560가구 일반분양(B-2), 854가구 공공분양(B-3), 847가구 공공분양(B-4), 800가구 분납임대(B-5), 932가구 일반분양(B-6), 934가구 공공분양(B-7) 아파트를 짓는다. C블록에는 전용 85㎡ 이상 1594가구 일반분양(C-1), 881가구 일반분양(C-2), 790가구 일반분양(C-3) 아파트가 들어선다.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장점으로 일찍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송파구청에서 5km, 하남시청에서 9km 거리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부지역 신흥 유망 주거지로 손꼽혔다. 서울 도심 접근성은 다산신도시나 미사신도시보다 낫다는 평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월 감일지구 첫 분양을 시작했다. B-7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총 934가구 규모 ‘하남 감일 스윗시티’를 공급했다. 한라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하남 감일 스윗시티 전용 84㎡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0만원이다.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가로는 너무 높지 않으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부동산업계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감일동 한 공인중개사는 “몇 년 전 분양한 미사지구 공공분양은 3.3㎡당 900만원 수준이었지만 그때와 지금을 같이 볼 순 없다”며 “지금 시점에서 위례신도시가 3.3㎡당 2000만원을 넘어가는 것을 보면 1300만원 수준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고, 오히려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서울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입지적 장점이 크고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며 “민간이든 공공분양이든 일단 시장에 나오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속있는 투자, 김포 신곡 노려볼 만

중장기를 바라보는 소액 투자자는 수도권 서부지역 경기 김포 신곡지구를 염두에 둘 만하다. 지난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실수요 투자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엔 신곡지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지구 가운데 첫 번째 개발되는 신곡6지구는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995-2 일원에 50만㎡ 규모로 들어선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5월에는 주택건설사업계획도 심의를 마쳤다.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신곡리 일원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 개발을 위해 1·2·3-1·3-2블록으로 나눠 총 5113가구 규모 공동·단독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신곡지구는 김포시에서 서울과 가장 가깝다. 김포시청 동쪽에 있어 시청 서쪽에 있는 한강신도시와 시청 주변의 풍무지구보다 서울 마곡지구와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이 도로를 타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김포시를 관통하는 김포대로와도 가장 가까워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도 멀지 않다.

신동아건설은 5113가구 규모 ‘김포신곡 신동아파밀리에’를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859가구 규모 2블록을 시작으로 2268가구 1블록은 오는 10월, 538가구 규모 3-2블록은 오는 2018년 4월에 분양한다. 448가구 규모 3-1블록은 아직 미정이다.

김포시 한 공인중개사는 “신곡지구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사업면적에 비해 녹지율이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며 “서울 강서 생활권과 김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수도권 대체 주거지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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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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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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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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