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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립스틱 화보에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햇다. <사진=라네즈>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이 각자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송혜교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새 립스틱 화보 ‘Her True Colors’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여배우의 카리스마와 가을 분위기의 감수성, 특유의 우아함 등을 표현했다. 강렬한 색상의 립스틱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일상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브랜드 측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송혜교가 강아지와 함께 촬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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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시크한 분위기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네파> |
오는 11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안방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네파의 시크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출산 후 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관리로 시크한 아웃도어룩을 훌륭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귀띔했다.
런던에서 활영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흰색 다운 재킷을 활용한 애슬레저룩부터 사파리재킷을 착용한 일상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지현은 극 중 서울에 온 인어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심청 역을 맡았다. 상대역으로는 이민호가 캐스팅됐다. 이민호는 인어에게 빠져드는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을 연기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