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해투' 전소미, 아빠 닮아 완벽한 태권도 실력…동생 에블린, '픽미'로 애교 무대 선사

기사입력 : 2016년06월03일 06:01

최종수정 : 2016년06월03일 06: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피투게더' 전소미가 송판 격파에 나섰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전소미가 태권도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에는 이동준·이일민, 전소미·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이동준과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는 태권도 실력을 뽐내기 위해 송판 격파에 나섰다.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 모두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MC 유재석은 “전소미의 실력을 한 번 볼 수 있냐”고 부탁했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전소미 역시 태권도 3단의 유단자다.

전소미는 “오랜만에 해 본다”며 몸을 풀기 시작했다. 곧바로 전소미는 발차기 시범을 보이며 다리를 곧게 뻗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전소미가 발로 찬 세트장 위 조명이 터졌다. '해피투게더' MC 박명수는 “차라리 다 꺼 달라. 집에 가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몸풀기가 끝난 전소미는 송판 격파에 나섰고,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높이의 송판을 바로 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전소미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같은 시기에 데뷔한 것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다가 떨어진지 별로 안됐는데 또 다시 ‘프로듀스101’을 하는 게 두려웠다. 또 회사에서 걸그룹이 나왔기 때문에, 당분간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은 언니가 출연한 '프로듀스101'의 테마곡 '픽미'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