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해 미국의 고용시장 여건이 지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율은 16년래 최고 수준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26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 1945년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가 52만 4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감소폭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만 개를 상회한 수치이나, ADP 민간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에 나돈 '위스퍼 넘버(whisper number)'와 같거나 작은 수치다.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감소폭은 53만 3000건에서 58만 4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달 동안 부문별로는 제조업 부문에서 25만 1000개가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부문은 27만 3000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4개월만에 총 19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지난해 무려 26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해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45년 당시에는 한해에만 275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실업율도 직전월인 6.8%보다 크게 증가한 7.2%를 기록, 16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7% 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11월 실업율은 6.7%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6.8%로 상향 조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미국의 실업율은 5.8%로 지난 2003년 이후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80만 6000명 감소한 데 반해 실업자는 63만 2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인 11월 실업자 수는 25만 5000명 늘어났으며 취업자는 51만 3000명 감소한 바 있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IHS Global Insight)의 내리먼 베라베시(Nariman Behravesh)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9월 이후 미국 경제상황과 고용시장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2010년에는 실업률이 거의 9%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미국 근로자들의 시간당임금 증가율은 0.3% 상승했으며 주간평균노동시간은 33.3시간으로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도매제고는 전월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7%보다는 완만했으나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수요 감소로 인해 기업들이 제고물량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업율은 16년래 최고 수준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26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 1945년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가 52만 4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감소폭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만 개를 상회한 수치이나, ADP 민간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에 나돈 '위스퍼 넘버(whisper number)'와 같거나 작은 수치다.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감소폭은 53만 3000건에서 58만 4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달 동안 부문별로는 제조업 부문에서 25만 1000개가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부문은 27만 3000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4개월만에 총 19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지난해 무려 26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해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45년 당시에는 한해에만 275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실업율도 직전월인 6.8%보다 크게 증가한 7.2%를 기록, 16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7% 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11월 실업율은 6.7%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6.8%로 상향 조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미국의 실업율은 5.8%로 지난 2003년 이후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80만 6000명 감소한 데 반해 실업자는 63만 2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인 11월 실업자 수는 25만 5000명 늘어났으며 취업자는 51만 3000명 감소한 바 있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IHS Global Insight)의 내리먼 베라베시(Nariman Behravesh)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9월 이후 미국 경제상황과 고용시장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2010년에는 실업률이 거의 9%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미국 근로자들의 시간당임금 증가율은 0.3% 상승했으며 주간평균노동시간은 33.3시간으로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도매제고는 전월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7%보다는 완만했으나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수요 감소로 인해 기업들이 제고물량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