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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캡처> |
'머슬퀸 프로젝트' 정아름·지나, 밴드로 만드는 블랙 바비 몸매…섹시+건강미 '대박'
[뉴스핌=황수정 기자] '머슬퀸 프로젝트' 정아름과 지나 팀이 도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정아름과 지나가 팀을 이뤄 도전했으나 아쉽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과 지나는 밴드 하나로 '블랙 바비'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퍼포먼스로 꾸몄다.
정아름과 지나는 온몸을 드러내는 핏한 의상과 짧은 블랙 팬츠로 섹시함과 건강미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아름과 지나는 퍼포먼스 도중 남자 트레이너가 함께 참여해 동작을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아름은 무대가 끝난 후 "영상을 따라 하기만 해도 3분동안 운동이 되는 구성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박지우 심사위원은 "남자가 나와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정아름과 지나는 심사위원 점수 93점, 관객 점수 77점, 총점 170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아쉽게 오현진과 가희 팀의 180점을 넘지 못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순이,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달샤벳 수빈, 나인뮤지스 경리, 가희, 스테파니, 지나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