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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둥이 막내 대박이가 판다로 변신했다. 삼둥이의 둘째 민국이가 혼자 옷갈아 입기에 도전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판다 변신 '치명적 귀여움'…삼둥이 민국, 내복 귀에 껴서 '울상'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둥이 막내 대박이가 판다로 변신했다. 삼둥이의 둘째 민국이가 혼자 옷갈아 입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2회에서 이동국의 막내 대박이는 깜찍한 판다옷을 입고 등장했다.
투박한 옷 때문에 ‘뒤뚱뒤뚱’ 걷는 대박이. 이동국이 “대박아”라고 부르자 대박이는 몸을 틀어 아빠를 향해 걸어가다 넘어졌다.
대박이는 다시 일어나 이동국이 안고 있던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좋아했다. 더 많은 강아지들을 본 대박이는 “오~”라고 깜짝 놀라며 환하게 웃었다.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의 둘째 민국이는 옷 혼자 벗기에 도전했다.
이날 템프스테이 중이던 송일국은 “어제 아버지가 내복 사왔어”라며 아이들에게 옷을 갈아입으라고 시켰다.
대한이는 첫째답게 수월하게 내복을 갈아입었고, 만세는 내복 상자에 그려진 모델을 보며 “대한이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이 대한이와 만세를 신경 쓰는 사이 민국이는 혼자서 옷을 벗다가 머리 부분에서 빠지지 않아 울상을 지었다.
민국이는 내복을 머리에 반 걸친 채 “아버지~ 귀에 꼈어”라며 송일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송일국은 “뽀뽀 10번 해주면 빼줄게”라며 민국이의 뽀뽀를 받으며 활짝 웃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