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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에 공식 사과문 발표

게임 내 '5-18'을 폭동으로 묘사..경영진 "책임 통감"

  • 기사입력 : 2016년01월06일 08:53
  • 최종수정 : 2016년01월06일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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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신작 이터널클래시가 일베 논란에 휩싸이며 경영진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4:33의 이터널클래시 게임 내에서 일부 사용자들에게 5.18 광주민주항쟁을 폭동으로 묘사한 장면이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게임 내 4-19 챕터 이름은 '반란 진압', 5-18 챕터 이름은 '폭동'이라고 적힌 채로 수시간 게임이 진행됐다. 4:33은 발견 이후 해당 챕터 이름을 '적이 된 아이스골렘'과 '데스웜의 복수'로 수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이터널클래시의 개발자인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와 소태환·장원상 4:33 공동 대표는 공식카페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으나 오해를 살만한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한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 = 4:33>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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