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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2종 포스터 공개…서인국·장나라 등 강렬 카리스마

기사입력 : 2015년06월18일 01:47

최종수정 : 2015년06월17일 15:50

‘후아유-학교2015’ 후속 ‘너를 기억해’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CJ E&M>
[뉴스핌=장윤원 기자]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 주요 출연진의 ‘너를 기억해’ 수사 버전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가 17일 두 장의 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물이 기본이자 중심이 되는 드라마답게 모든 인물이 저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서인국과 특수범죄수사팀 장나라, 이천희, 민성욱, 김재영, 손승원의 진한 눈빛이 담긴 첫 번째 포스터에서 이들은 각자 정면 혹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눈앞에 있는 사건 현장을 관찰하는 듯 리얼한 분위기와 ‘치열하고 유쾌하고 뜨겁게’라는 포스터 속 문구가 눈에 띈다. 
‘후아유-학교2015’ 후속 ‘너를 기억해’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CJ E&M>
‘얼마나 기다렸는데 니가 돌아오기를’ 이라는 문구의 두 번째 포스터에는 서인국을 중심으로 박보검과 최원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각각 프로파일러, 법의학자, 변호사를 맡은 서인국, 최원영, 박보검이 수사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후속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썸과 쌈을 반복하며 함께 수사하다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수사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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