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희건설,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다.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해,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오포초등학교는 물론 오포도서관 및 중고등학교들이 인접하고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오포읍 일대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추자지구의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와 함께 1만2000여 가구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광주시의 중심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투자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분당 반값수준의 착한 가격으로 분당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 문형산, 율동자연공원, 분당중앙공원은 물론 레이크사이드CC, 곤지암리조트, 곤지암CC, 뉴서울CC 등이 인접한 레저주거단지로 진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분당에 10분대, 판교에 15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해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오포IC,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오는 2017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완공되면 태전IC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사~위례선 연장 오포역(예정)이 위치하며, 2015년에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 4Bay 혁신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단지 안은 특화된 테마공원의 ‘힐링’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으며, 입주민들의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및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호재,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라며 "특히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입주 후 시세차익 등을 따져보면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는 100% 확보됐다.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1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