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facebook.com/GrandICParnas)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여름철 캠핑철을 맞아, 번거로운 캠핑용 먹을 거리를 한번에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글램핑 햄퍼(Glamping Hamper)’를 판매한다.
최근 야외 캠핑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평소 직장과 육아로 바쁜 아빠, 엄마가 아이들과 캠핑을 떠나고자 할 때면 번거로운 장보기나 요리를 위한 준비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텔 조리장이 추천하는 캠핌용 바비큐 패키지와 야채, 소스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색 햄퍼를 준비한 것.

글램핑 햄퍼 세트는 4인 가족 기준의 분량으로, 구성 아이템에 따라 A, B 세트 두 가지로 판매된다. 글램핑 햄퍼 A세트에는 바비큐를 위한 구이용 쇠고기 살치살, 닭다리살은 물론 이국적인 캠핑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소시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B세트에는 새우와 가리비, 메로 등 구이용 해산물이 추가로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구이용 야채와 신선한 계절 야채로 만든 샐러드,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호텔 조리장의 소스 등은 공통으로 준비된다.
한편 글램핑 햄퍼의 가격은 각각 A세트 8만원, 해산물이 포함된 B세트 11만원(세금포함)이다. 구입을 원할 시 하루 전에 그랜드 델리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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