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시크한 감성과 도회적인 무드를 살린 '죠이엘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죠이엘로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글로시한 느낌의 메탈릭한 소재와 세련된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죠이엘로'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뱀피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트렌디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죠이엘로 이그조틱'과 미키마우스를 스터드 장식으로 미니멀하게 형상화한 '죠이엘로 미키'까지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가격은 죠이엘로, 죠이엘로 미키 39만8000원, 죠이엘로 이그조틱 69만8000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죠이엘로는 브루노말리 2014 S/S시즌 뮤즈인 배우 '박신혜'가 화보에서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핸드백이다"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매력적인 ‘죠이엘로’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