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SNS 시트콤을 통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대표 제품들의 속성들을 활용하여 2030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코믹 영상 '쾌한상사'를 제작하여 8월부터 파스퇴르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중이다.

현재 6화까지 진행된 해당 시트콤은 방영 이후, 유튜브 5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파스퇴르 페이스북은 2달 사이 Fan 증가율이 150%에 달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시트콤에 탤런트 채수아씨를 비롯하여 영화배우 편보승씨, 홍완표씨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자를 캐스팅 했으며, 영화 '동감'을 연출했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롯데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방적인 제품 광고가 아닌 ‘SNS 시트콤 쾌한상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고 웃으며 같이 공감하는 컨텐츠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