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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30년 "현대ㆍ기아차 AS부품 끝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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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AS부품 대리점 가보니..그물망 물류로 신속 서비스

 

현대모비스 부품협력사인 전진부품 직원이 자재창고에서 PDA로 정비업체에서 주문한 부품을 찾고 있다.(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인 전진부품 최상열 사장(55)은 자동차 AS부품 업계의 1세대다.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몰려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30여년간 기아차 순정부품을 1급 공업사와 카센터로 불리는 경정비업체들에게 공급해 왔다. 현대모비스 전국대리점협의회 부회장을 10여년 역임하기도 했다. 


최 사장은 “순정부품은 처음 차가 나올 때 달려 나오는 부품과 동일한 것으로, 완성차 업체가 품질과 기능을 보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요즘은 순정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져 정비업체에 먼저 순정부품을 사용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이 사업을 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신속한 공급이다.
 
최 사장은 “부품공급이 늦어지면 정비업체가 일을 할 수 없고, 차 수리도 늦어져 현대기아차 소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공급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공업사들이 부품재고를 쌓아 놓기도 했지만, 지금은 필요할 때마다 대리점에 요청해서 쓴다”며 “신속한 부품공급을 위해 잘 나가는 부품 위주로 2만5000~2만6000가지의 다양한 부품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이 추구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부품공급은 그물망처럼 역여진 현대모비스의 물류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하다.

전진부품 전진부품 최상열 사장은 30여년간 기아차 순정부품을 정비업체들에게 공급해 온 자동차 AS부품 업계 1세대로, 향후에도 현대모비스와 더불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한다.(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전세계에서 운행되고 있는 5000여만대의 현대기아차 보수용 순정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전국 단위의 대단위 재고, 물류시설, 대규모 조직 및 부품정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및 해외에 물류센터와 부품사업소 등 총 63개(국내 27개, 해외 36개)의 직영 부품 거점을 운영해 국내 1800여개 대리점과 해외 1만1300개 딜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자동차는 양산차 76종, 단종차 118종 등 194개로, 부품 품목수는 무려 192만개에 달한다.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 로고가 선명한 사무실을 지나 300여평 규모의 자재창고에 들어가니 한 직원이 PDA를 이용해 정비업체가 주문한 부품을 찾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각 물류센터와 부품 대리점에 PDA를 활용한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창고 내 부품의 저장 및 출고를 비롯한 전체 작업공정에 대해 실시산 공정처리와 실물과의 정보를 일치화를 이루고 있다.

최 사장은 “PDA로 필요한 부품 바코드를 찍으면 수량 및 저장위치 등이 PDA 화면에 바로 표시된다”며 “정비업체에서 주문한 부품을 찾아 배송을 완료하는데 30분 정도면 되고, 재고가 없는 부품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 24시간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파킹 시스템도 현대모비스가 자랑하는 물류시스템이다. 물류센터 모든 선반에는 2개의 표시장치가 설치돼 박스번호와 부품수를 보여준다. 그날 출고해야 할 부품 선반에는 조명이 들어오고 표시장치의 지시에 따라 부품 출고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2’, ‘40’으로 표시가 되면 2번 박스에서 40개의 부품을 출고해야 한다는 의미다. 입구에 설치된 삼색등은 필요한 작업자 수를 나타낸다. 빨간불이면 3명이 작업해야 하고, 노랑은 2명, 녹색은 1명이 작업하면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별도의 숙련 없이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게 됐으며, 생산성도 30% 이상 향상됐다. 아울러 물품 배송과 재고관리가 동시에 이뤄지다 보니 로스율 역시 기존 0.004%에서 0.001%로 낮아졌다.

현대모비스가 신속한 부품공급과 함께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단종된 차종에 대한 부품공급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원활하게 수리할 수 있도록 순정부품을 공급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단종된 차량에 대해서도 최소 8년간 부품을 공급, 관리해야 한다.

현대모비스 북부부품사업소 전운영 과장은 “단종된 차종의 경우에도 공급업체에 최저 생산량을 보장해 발주하거나, 긴급한 부품들은 1~2개씩 수작업 만들어 가져오는 것들도 있다”며 “이 때문에 매년 수 천억의 손해가 발생하지만, 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AS부품만 30여년을 해온 최 사장은 글로벌 Top 5 자동차 메이커로 올라선 현대기아차의 성장이 남의 일 같지 않다. 


그는 "현대기아차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 나가 호응을 받는 것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다”며 "한 때 꿈꿨던 자동차 정비업을 포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현대모비스와 더불어 한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매년 전국 1600여개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베스트 프렉티스 경지대회’를 개최해 우수 경영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리점 사장들에게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부품대리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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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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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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