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지난해만 840억 대박

기사입력 : 2013년07월17일 21:12

최종수정 : 2013년07월17일 21:12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사진=영화 `아이언맨` 스틸컷]

[뉴스핌=대중문화부]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꼽혔다. 채닝 테이텀과 휴 잭맨, 마크 월버그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그의 뒤를 잇는 부자로 밝혀졌다.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각)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6월부터 올6월까지 약 7500만달러(약 838억5000만원)의 출연료 수입을 올렸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영화 '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이 벌어들인 6000만달러(약 670억8000만원)보다 약 1500만달러 많다.

또한 최근 내한한 휴 잭맨은 5500만달러(약 614억9000만원)로 3위에 올랐으며 '19곰테드'의 마크 월버그가 5200만달러(약 581억3600만원)로 4위를 차지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꼽혔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버트 주니어 강철 사나이 대박 났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버트 주니어 번 돈 다 어떻게 하려나"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버트 주니어 진짜 부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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