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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만 패션 잡지 [사진=일본 비만 패션 잡지 `라 파파` 홈페이지] |
최근 일본에서는 비만 여성을 위한 패션 잡지 라 파파(la farfa)가 출간됐다.
일본 비만 패션 잡지 라 파파는 일본 개그맨 와타나베 나오미를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와타나베 나오미의 체중은 95kg.
일본에서 창간된 비만 패션 잡지는 통통한 이들의 세련된 패션을 지원하는 매거진이란 슬로건 아래 비만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코디, 화장,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한편 일본 비만 패션 잡지 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비만 패션 잡지라니" "일본 비만 패션 잡지 출간, 비만 여성들에게 완전 희소식일 듯" "일본은 역시 생각이 달라. 비만 패션 잡지를 출간하고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