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봄 수납철을 앞두고 유럽풍 생활용품 브랜드 ‘똔따렐리’를 출시했다.
‘똔따렐리’는 이미 유럽 주부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이태리의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감각적인 라탄무늬가 고급스러운 원목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플라스틱 소재의 실용성과 편리함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저가 목재에서 검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습도의 변화에 취약한 원목가구 대신,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곰팡이나 뒤틀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척또한 용이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똔따렐리’는 작은 소품에서부터 빨래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 될 수 있는 ‘아리안나 바스켓’과 용도과 공간 크기에 따라 2~4단까지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옴니모두스 수납장’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자연친화적 느낌의 아이보리와 브라운 2가지.
한편 락앤락은 똔따렐리 출시를 기념, 오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18일간 ‘똔따렐리 및 수납제품 할인전’을 이마트(전국 10개 지점)와 전국 33개 락앤락 직/가맹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