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 일대에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신내동 650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이번 신축단지는 대지면적 5432㎡, 최고 24층, 1개동, 200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 1km 반경 안에 고등학교 2개, 유치원 7개, 어린이집 8개 등이 위치해 주변 교육환경이 양호한 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