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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카 유리코 [사진=OCN 제공] |
요시타카 유리코는 지난 4일 방송한 OCN ‘뱀파이어 검사2’ 9화 ‘차가운 피 VS 나쁜 피’ 편에서 일본에서 온 미스터리한 점성술사 ‘루나’를 열연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이미 ‘뱀파이어 검사2’ 2화 ‘Good Luck’ 편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모았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요시타카 유리코가 올라왔고 드라마와 CF 제의가 쇄도했다.
그가 ‘뱀파이어 검사2’에서 맡은 캐릭터 ‘루나’는 타로점, 다우징(추 등을 이용해 원하는 답을 얻는 방법), 사이코메트리 등 영적 능력을 통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신비로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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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카 유리코가 등장한 '뱀파이어 검사2' 9화 욕조신 [사진=OCN 제공] |
특히 9화에서는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욕조에 누운 채 등장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은 무려 4시간 남짓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순하고 이지적인 외모를 가진 요시타카 유리코는 영화 ‘뱀에게 피어싱’ ‘간츠’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다. 2006년 영화 ‘노리코의 식당’으로 데뷔한 6년차 배우로 2008년 영화 ‘뱀에게 피어싱’을 통해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거머쥔 기대주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