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네켄은 첩보영화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의 새로운 시리즈 <007 스카이폴>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 광고 ‘The Express’를 선보인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이게 될 ‘The Express’는 그간 하이네켄이 선보였던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의 맥을 이으면서도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007 스카이폴의 히어로인 제임스 본드 역의 영화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으로 하이네켄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새로운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먼저 만나게 될 ‘The Express’는 하이네켄 페이스북(/Heineken)과 유튜브, 하이네켄 홈페이지(www.heineken.com/jamesbond)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10월부터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보는 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세련된 비쥬얼의 이번 영상은 하이네켄이 21일부터 국내에서 진행 할 ‘007 프로모션’과 함께 소비자들을 환상적인 007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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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