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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케이티 페리, 로버트 패틴슨, 엠마 왓슨 <사진=뉴시스> |
스캔들이 공개됨에 따라, 한 소식통은 피플지에 '상처받고 화난‘ 패틴슨이 지난 26일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났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그가 주말 동안 스튜어트의 짐을 치웠다고 전했다.
누가 할리우드 최고의 싱글남이자 매혹적인 뱀파이어의 다음 연인이 될까.
피플지는 패틴슨의 다음 연인의 물망에 오른 스타들을 소개했다.
◆엠마 왓슨(22)
둘의 인연은 패틴슨이 2005년 ‘해리 포터와 블의 잔’에 출연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패틴슨과 마찬가지로 왓슨은 아주 똑똑해서 헐리우드의 젊은 배우들로부터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
왓슨은 최근 코첼라뮤직페스티발에서 만난 윌 아다모비치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패틴슨도 또한 이 페스티발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페리(27)
케이티 페리는 최근 러셀 브랜드와의 14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페리는 최근 패틴슨과 ‘블랙북’을 함께 읽는 모습이 사진 찍혔다. 새로 싱글이 된 페리는 "남친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패틴슨의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릴리 콜린스(23)
뮤지션 필 콜린스의 딸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스튜어트처럼, 콜린스도 ‘거울아 거울아(Mirror Mirror)'에서 백설공주역을 했다.
그녀는 잭 애프론 및 ‘해리 포터와 죽음의 계곡’에 나왔던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도 염문설이 있다. 보도에 의하면 콜린스는 지난 3월 기자들에게 “나의 백마 탄 왕자님은 나를 웃게 해주고, 그를 생각하면 미소가 떠올려지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애쉴리 그린(25)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쿨린으로 출연했던 애쉴리 그린은 패틴슨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2010년에는 영화 홍보를 위해 바디페인팅만 한 몸을 공개하는 것을 감행하기도 했다.
그녀는 브로드웨이 스타 리브 카니와도 염문설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트와일라잇의 로맨스가 현실이 되는 것을 보기 원하지 않을까?
◆샤일렌 우들리(20)
조지 클루니와 ‘디센던트’에 출연한 이후 우들리는 떠오르는 스타가 됐다. 패틴슨처럼, 우들리도 진지하게 연기하는 배우다. 그녀는 골든글로브와 2012년 MTV 뮤직어어워드에도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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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