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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6월 16일 (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SIMPAC (추천일 6/16일, 편입가 6570원)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6/16일, 2만 325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추천 제외주

▷ GKL (+9.64%. 적정수익률 달성 및 기술적 저항 구간 진입으로 이익실현 제외)

▷ 예림당 (-9.15%, 수익률 부진 및 기간경과로 제외하나 기존 투자포인트 여전히 유효하므로 지속적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GS건설 (추천일 6/15일, 편입가 11만 7500원)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부터 회복됨에 따른 수주모멘텀 강화 기대
-2010년까지 동사의 해외부문 매출 비중은 20~30%내외로 해외 수주비중이 다소 낮았으나, 2011년 1/4분기부터 해외부문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플랜트부문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

▷ GS (추천일 6/14일 편입가 8만 4400원)
-GS칼텍스의 2개의 고도화설비가 2010년까지 완공되었고 2012년에는 1개의 고도화설비가 추가로 완공될 예정. 2013년까지 석유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고도화 설비능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수익성에서 탈피한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시현할 것으로 예상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 영업실적 개선, GS 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및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 락앤락 (추천일 6/13일, 편입가 3만 9200원)
-1/4분기 부진한 실적과는 달리 2/4분기 국내 매출은 성수기 진입과 홈쇼핑 채널 다각화로 전기대비 51%성장 기대. 지난 3월부터 수수료율이 높은 타 홈쇼핑 채널들의 판매비중이 확대됨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밀폐용기의 고급화(내열유리용기, 친환경플라스틱용기, 도자기용기)와 주방/리빙용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신규 시장진입과 생활용품 라인업 확대로 2013년 까지 고성장세 기대

▷ 강원랜드 (추천일 6/8일, 편입가 2만 7700원)
-강원랜드의 1/4분기 실적은 카지노 입장객수 감소와 VIP 영업 위축으로 매출액이 1.1% 감소한 3335억원을 기록. 하지만 카지노 영업장의 시스템 개선과 영업장 효율성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향후 VIP 매출회복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2011년은 영업장 확장과 함께 테이블 증설이 기대됨. 동사 테이블 가동률은 이미 200%를 넘어서고 있으며, 슬롯머신 가동률 역시 주중 70%, 주말 100%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현대글로비스 (추천일 6/8일, 편입가 15만 4500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4.7%, 5.5%, ROE는 각각 29.8%, 28.3%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함께 동사의 성장성도 부각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신사업 비중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5월 미국시장 점유율이 10%를 상회,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생산확대도 긍정적

▷ 기아차  (추천일 6/7일, 편입가 7만 3100원)
-동사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K5, 스포티지R 등의 신차 론칭으로 올해 연간 목표 243만대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특히, 9월부터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이루어지게 되면 공급여력이 커지며 판매신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전망.
-IFRS 연결실적으로 보면 한국, 미국, 유럽, 호주 등 판매법인의 매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영업외에서는 지분법손익 증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현대그린푸드 (추천일 6/7일, 편입가 1만 3500원)
-1/4분기 식자재 부문 실적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현대F&G 합병에 따른 채널망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음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1)현대F&G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와 2)식자재 및 단체급식부문 일반사 매출증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 6,492억원(+64.4, YoY), 영업이익 469억원(264.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LG화학 (추천일 6/2일, 편입가 53만 1000원)
-2/4분기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둔화되면서 석유화학사업 영업실적은 1/4분기대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IT소재사업의 경우 3월부터 시작된 계절적 수요 증가와 폴리머전지 및 고부가 각형전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큰폭의 실적 증가가 기대됨.
-올해부터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고, LCD글래스1공장 시험생산 돌입, 3D Retarder 매출성장, 화학제품 재고조정 마무리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실적모멘텀이 확대될 전망

▷ 현대중공업 (추천일 5/20일, 편입가 46만 7500원)
-2010년까지 3척의 수주에 그쳤던 드릴십을 연초 이후 최근까지 6척을 수주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어 연초 제시했던 조선 사업부의 수주 가이던스 75억불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
-비조선 사업부 또한 글로벌 경기 회복과 중국 건설경기 호조로 인한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 자회사로 있는 현대오일뱅크를 통한 고도화 설비 건설 및 정제시설 운영 노하우 확보는 플랜트 사업부의 경쟁력을 향상 시켜 줄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 지분법 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 게임빌 (추천일 6/15일, 3만 3400원)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92억원(+37.3%, y-y), 영업이익 40억원(+14.3%, y-y) 으로, 18종의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7월초 게임법 개정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스마트폰용 게임의 라인업이 잘되어 있는 동사에 큰 수혜 예상. 또한 게임퍼블리싱과 SNG(Social Networking Game)는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평화공정 (추천일 6/14일, 편입가 1만 7950원)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지분법 이익이(-23.6% YoY)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실적 호재와 GM의 회복으로 관련 매출액 증가세를 보이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중국 Local 비중확대, 인도 법인의 신규 매출처 확보, GM의 북미 지역 판매 회복세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 등으로 해외 매출처 다변화에 대한 프리미엄은 지속될 전망

▷ 와이지-원 (추천일 6/13일, 편이박 1만 400원)
-동사는 금형, 공작기계, 전자기기 부품의 정밀가공에 사용되는 엔드밀 (End Mill), 탭(TAP), 드릴 등의 절삭공구 생산전문 업체로 동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엔드밀 부문에서 글로벌 5대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방산업 호조에 의한 공작기계 판매량 증가로 수주가 급증하고 있음
-매출 증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여 이익률 상승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56억원(YoY, 44.4%), 150억원(YoY, 150.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호텔신라 (추천일 6/9일, 편입가 2만 8500원)
-올해 1/4분기에 중국인 면세점 이용객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하며 전체 성장률(11.7%)를 크게 상회하였고, 1인당 구매액도 내국인의 2.8배, 일본인의 1.8배에 달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모멘텀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 신장개업, 임차료 인하 전망, 내국인 면세점 이용한도 확대 및 3/4분기 인천공항점 루이비통 입점 등 각종 호재로 모멘텀 부각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인건비, 외주용역비 비중 감소,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대비 임대료 및 판촉비 부담 완화, 전년도 영업이익 저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은 점차 확대될 전망

▷ 제이엔케이히터 (추천일 6/1일, 편입가 1만 6300원)
-동사는 원유정제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의 필수설비인 산업용 가열로 제작 전문업체로 가열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공정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연초이후 누적수주금액을 800억원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액도 전년대비 21% 증가한 1,100억원을 기록할 전망
▷ 휴켐스 (추천일 5/19일, 편입가 2만 3750원)
-동사는 2/4분기 질산 판가인상, 일회성 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4분기부터 DNT 60,000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휴켐스 (추천일 5/19일, 편입가 2만 3750원)
-동사는 2/4분기 질산 판가인상, 일회성 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4분기부터 DNT 60,000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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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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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도시 선전 미리 가보니] 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뒷자리에 앉아 보니 앞쪽 운전석과 조수석은 텅 비어 있었다. 운전대가 혼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자동차는 이리저리 복잡한 도로를 잘도 질주한다. 교차로 신호대기 앞에서는 부드럽게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야 할 때는 미리 방향을 틀었다. 마치 유령이 움직이듯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는 모습은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 10월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난유 거리에서 체험한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萝卜快跑)'. 선전 난산구에서는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복잡한 시내 도로를 종횡무진 누빈다. 운행 테스트가 아니라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혼자 시내를 다니며 택시 영업을 하는 모습은 선전에서 더이상 낯설지 않다. 차량 안의 인공지능(AI) 비서는 사람 운전기사보다 친절한 목소리로 안전한 여행을 돕고 탑승객과 날씨 같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안내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소지품을 챙기라는 당부까지, AI 비서는 승객을 챙기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 호출부터… 인터넷 택시와 다를 바 없어 로보택시를 부르고 이용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스마트폰에서 중국판 메신저 위챗을 열고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자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뤄보콰이파오가 나타났다. 이를 클릭하자 일반 차량 호출 플랫폼과 다를 바 없는 화면이 열렸다. 목적지를 선전만 인근 인재공원 옆 식당가로 입력했다. 약 4㎞ 거리로, 예상 이동 시간은 10여 분이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에서 운행중인 바이두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호출 후 약 3분 만에 도착했다.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도 대기 시간이 특별히 길지 않았다. 차량 뒷문 쪽에 부착된 버튼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 네 개를 입력하자 뒷문이 열렸다. 차에 오른 뒤 AI 안내 방송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왼쪽 팔걸이에 설치된 작은 액정 화면을 터치하자 차량이 출발했다. 호출과 승차 확인, 출발 등 운행 전 과정에서 스마트폰과 차량 내 AI 비서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됐다. 1년여 전 베이징 이좡 뉴타운에서 뤄보콰이파오의 완전 무인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에는 별도 앱을 설치한 뒤 하루 정도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중국 현지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특히 여권으로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용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제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승하차 지점을 정확하게 지정해야 한다는 점 정도였다. 로보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내릴 장소를 명확히 설정해야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대는 스스로 움직이고, 급제동도 거의 없어 차량이 도로에 진입하자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시내 주행 속도는 대체로 시속 40~50㎞ 수준을 유지했다. 교차로에 접근하면 미리 속도를 낮췄고, 차선을 바꾸거나 다른 차량의 움직임에 대응할 때도 당황하거나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차선 변경이었다. 앞쪽 교차로에서 좌회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미리 여유를 두고 좌우와 전후의 교통 흐름을 살피면서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진입했다. 끼어드는 차량이 있거나 주행 경로를 바꿔야 할 때도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바이두의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에서는 운전자의 판단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가속과 감속이 거칠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날 이용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속도를 줄이고 높이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웠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승차감이 안정적이었다.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도로 상황과 날씨, 차량의 센서 및 인식 능력에 따라 주행 성능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날 선전의 도심 도로에서 경험한 로보택시는 복잡한 교통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인상을 줬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다. 왼쪽 팔걸이의 작은 액정 화면은 음악을 고르거나 차량 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일종의 소형 컴퓨터였다. 승객의 불안감을 달래듯 AI 비서는 "겁내지 마세요", "안심하세요", "심호흡하면 도움 돼요"라고 말한다. 첨단 기술이 사람 없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승객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4㎞에 11위안…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무인택시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차량은 남은 거리를 안내했다. 약 400m를 앞두고 AI 비서가 소지품을 잘 챙겨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착 후 요금 화면에는 약 4㎞ 이동에 11위안(약 2200원)이 표시됐다. 로보택시 요금은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전통적인 택시에 비해서는 훨씬 싸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선전의 시내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무인 로보택시.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를 듣고 오른쪽 문 옆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했다. 문이 열리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차량은 한동안 출발하지 않았다. 주변 상황을 살피며 안전을 확인한 뒤 조용히 다음 행선지를 향해 멀어져 갔다. 로보택시는 더 이상 기술 박람회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으로 호출하고,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요금을 결제하는 일련의 과정은 일반 택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뿐이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에서는 로보택시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여러 기업이 선전의 다양한 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체험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는 난산구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인근 바오안구에서는 샤오마즈싱(小马智行·포니AI)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된다.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과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전은 전기차와 배터리, 드론, 통신, 인공지능 기업이 집적된 도시답게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접목하는 데 적극적이다. 선전의 로보택시는 올초만해도 1200대 정도였으나 6월 기준 최대 2000대 까지 증가했다. 혁신도시 선전은 불과 4년 뒤인 2030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차량을 1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운전자 없이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센서, AI의 결합만으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자동차가 도시 교통의 한 축이자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는 얘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6-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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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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