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주형은 2일 PGA 투어 멕시코 오픈에서 공동 6위를 했다
-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5언더파로 시즌 다섯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 김주형은 3·4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백, 작년 2인1조 첫승 뒤 개인전 첫 우승 기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약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로 돌아온 김주형이 시즌 5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바이에 데 반데라스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재미교포 더그 김도 2타를 줄여 김주형과 같은 공동 6위(18언더파 266타)로 시즌 4번째 톱10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 도중 오구 플레이 벌타를 받으며 난조를 겪은 끝에 공동 26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그러나 3, 4라운드 이틀 동안 무려 11타를 줄여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 라운드 김주형의 플레이는 안정적이었다. 전반 3번홀(파5)과 6번홀(파5)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았고 7번홀(파3) 보기는 8번홀(파5) 버디로 즉시 바운스백했다. 후반 들어서는 보기 없이 10번, 12번, 14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솎아내며 3타를 더 줄였다. 84.62%에 달하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과 홀당 1.57개의 안정적인 퍼트가 빛을 발했다.
지난 8월 투어 챔피언십 이후 휴식을 취한 김주형은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하며 병역 혜택을 확보했다. 이후 충분한 재충전을 거친 뒤 복귀한 이번 대회에서 8월 윈덤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톱10 성적을 냈다.

우승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259타를 친 앤드루 노백(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2인1조 단체전인 취리히 클래식 이후 통산 2승째이자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한 노백은 우승 상금 108만 달러(약 14억 3000만 원)를 챙겼다. 스티븐 피스크(미국)와 크리스토페르 벤투라(노르웨이)가 20언더파 2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