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 풋볼은 29일 호날두의 2008년 활약을 역대 최고로 선정했다
- 메시의 2012년 활약은 2위에 올랐고 상위 14위 중 13개를 양 선수가 차지했다
- 호날두는 맨유에서 시즌 42골을 기록하며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사우디 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FC에 속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오랜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축구 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았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지난 2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2008년의 활약이 팬 투표 결과 역대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메시가 2012년 수상 당시 보여준 활약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투표에서 상위 14위까지의 순위 중 13개 자리를 호날두와 메시의 수상 연도가 휩쓸며 두 선수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투표는 발롱도르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호날두는 이날 SNS를 통해 "축구는 팬들의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팬에게 감사드린다. 역대 최고 발롱도르의 영광은 여러분의 것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인 통산 5차례 발롱도르를 받은 호날두는 2008년 첫 수상 당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7~200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리그 31골을 폭발시켰다. 우승을 이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8골 2도움을 올리며 정상에 섰다. 해당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골을 터뜨렸다.

역대 최다인 8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2011-2012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스페인 슈퍼컵,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50골, UCL에서 14골을 넣는 등 공식전 도합 73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2012년 발롱도르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역대 최고 발롱도르' 팬 투표 상위 20위 내에는 호나우두, 케빈 키건, 요한 크루이프, 미셸 플라티니, 프란츠 베켄바워, 마르코 판바스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2026년 발롱도르의 영예는 잉글랜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게 돌아갔다. 메시는 올해 투표에서도 5위에 올랐으며, 호날두는 2022년 이후 후보에 들지 못하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