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유준은 29일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신상훈은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대상 경쟁을 이어갔다
- 장유빈은 공동 6위, 정찬민은 공동 17위로 첫날을 마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내년 출전권을 지켜야 하는 정유준과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바라보는 신상훈이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상위권에 올라 우승 경쟁에 나섰다.

정유준은 29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기록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11위인 정유준에게 이번 대회는 시즌 막판 반전의 기회다. 대회 종료 후 포인트 상위 70명에게만 시즌 최종전 출전 기회가 주어져 이번 주 성적이 중요하다. 내년 투어 활동을 위해서도 순위를 크게 끌어올려야 한다.
대상 포인트 선두 신상훈은 17개 홀에서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정유준과는 2타 차다. 마지막 조로 출발한 그는 18번 홀(파5)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일몰로 경기를 멈췄다. 남은 플레이는 30일 오전 이어간다.
신상훈은 비와 강풍 속에서도 전반에 버디 4개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15번 홀(파4) 버디로 한 걸음 더 나아갔고, 16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러프에 떨어진 뒤에도 약 2.3m 파 퍼트를 넣어 흐름을 지켰다. 다만 17번 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적어내며 선두와의 간격을 더 좁히지는 못했다.

최근 성적은 신상훈의 대상 도전에 힘을 싣는다. 지난 9월 골프존 오픈 우승 이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어메이징크리 오픈 공동 6위, 더채리티클래식 준우승,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4위로 5개 대회 연속 톱10을 이어왔다.
현재 대상 포인트는 신상훈이 5255.51점으로 가장 많고 정찬민이 4744.77점, 장유빈이 4576.75점으로 뒤를 잇는다. 신상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정찬민이 4위 이하에 머물면 장유빈의 성적과 관계없이 대상을 확정한다.
추격자들도 첫날 언더파를 기록했다. 시즌 2승의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정찬민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한편 안지민은 홀인원으로 자동차를 받았다. 강한 맞바람이 부는 약 158m 거리의 9번 홀(파3)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공을 홀에 넣어 '올 뉴 렉서스 ES 350e 프리미엄'을 부상으로 확보했다. 지난 5월 KPGA 파운더스컵에 이은 개인 두 번째 공식 대회 홀인원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