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29일 폐철도 활용 자전거도로 확충 계획을 밝혔다
-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는 42.6㎞ 연결을 목표로 조성된다
- 공영자전거 운영과 안전시설·교육·보험 지원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규 대여소 설치와 안전시설 정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폐철도를 자전거도로로 잇고 공영자전거와 안전 지원을 확대하며 자전거 이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가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누리쉼터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전선 폐철도 유휴부지 36.9㎞를 활용해 조성한 길로 폐역사와 철도시설을 자전거도로와 휴식 공간으로 재생한 사업이다.

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내동면 유동마을부터 상촌마을까지 5.7㎞ 구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억 원이다. 2027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30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구간과 신규 구간을 합쳐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는 총 42.6㎞로 연결된다. 단절됐던 철도 충돌시험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자전거 이용 편의와 도로 연속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영자전거 '하모타고' 운영도 보완했다. 시는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신진주역과 경상국립대 인근에 대여소를 추가했다. 2026년 9월 기준 가입자는 4만3284명, 누적 이용 건수는 21만3864건이다.
남강변 자전거도로에는 하천 제방과 둔치를 잇는 경사로 8곳을 설치했다. 송백 체육시설 인근 수변 테마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횡단도와 차선,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을 지원했으며 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2025년 공영자전거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면 지역과 자전거 시범기관을 찾아가는 점검·수리반도 운영한다.
자전거도로 확충과 단절 구간 정비, 공영자전거 운영 개선 등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