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29일 민선 9기 공약사업 89개를 확정하고 이행에 들어갔다.
- 전체 사업비는 1조4011억원이며 임기 내 1조846억원을 투입한다.
- 신규사업 50개는 사전 절차를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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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50개 내년 계획 구체화, 2028년부터 본격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민선 9기 공약사업 89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공약사업비는 1조4011억원으로 국비 3627억원, 도비 1174억원, 시비 6784억원, 민간투자 등 기타 재원 2426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시장 임기 내 필요한 예산은 1조846억원이다.

신규사업 50개는 내년에 전문가 자문과 주민 간담회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고, 2028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시민 존중 도시 12개, AI 특별 도시 30개, 시민 돌봄 책임 도시 30개,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17개 사업이 포함됐다.
시민 존중 도시 분야에서는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과 재정구조 공개, 시민주권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AI 특별 도시 분야는 전주형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과 '피지컬 AI 100·100·100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기획·연구·제조·실증이 연계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 돌봄 책임 도시 분야에서는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단계적 도입, 전주형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전주형 통합돌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생활 밀착형 돌봄정책을 확대한다.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분야에는 후백제 수도 전주의 고도 지정과 조선·근대 문화자원 연계, 민관 협력형 영화·영상 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이 담겼다. 역사·문화자원을 산업과 연결해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재정 여건을 면밀히 살피면서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