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GSK는 28일 3분기 매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 투자자들은 신약 파이프라인 의문과 백신 판매 부진에 주목했다
- GSK 주가는 장중 7.3% 급락하며 올해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허 절벽 앞둔 GSK, 22건 후기 임상으로 돌파구 모색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8일 로이터통신 기사(GSK pipeline doubts, vaccine underperformance overshadow sales bea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영국 제약사 GSK(종목코드: GSK)가 3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28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의 냉담한 반응에 직면했다. 투자자들은 실적보다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문과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를 비롯한 백신 판매 부진에 주목했다.
런던 증시에 상장된 GSK 주가는 장중 한때 7.3% 급락했고, 루크 밀스 최고경영자(CEO)가 1월 취임한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ADR 가격은 28일 장 초반 47.36달러로 전일 종가 50.94달러에서 일시 7% 하락했다.

밀스 CEO는 GSK의 대대적인 전략 개편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신약 개발 자금을 마련하고 다가오는 특허 만료에 대비하기 위한 19억 파운드(25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내놓았다. 특허 만료는 업계 전반의 경쟁사들도 함께 안고 있는 고민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향후 성장 동력이 어디서 나올지 우려하며 여전히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2031년 매출 전망치는 366억 4,000만 파운드로, 같은 시점까지 연 매출 400억 파운드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GSK의 자체 목표를 크게 밑돈다.
베르소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제임스 유진 애널리스트는 "비용 관리 성과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겠지만, 이번 호실적이 근본적인 사업 모멘텀보다는 거의 전적으로 비용 집행 시점에 따른 것임을 시사한다"며 "파이프라인의 신뢰성은 중기적으로 더 큰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밀스 CEO는 실적 발표 후 회사가 "매우 장기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며 운영 성과와 실행, 연구개발(R&D) 가속화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저 계속 실행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묵묵히 해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9월 30일로 끝난 3개월간 HIV, 호흡기 질환, 암 치료를 위한 특수의약품 매출이 15% 급증하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다만 새로 출시한 천식 치료제 '엑스덴수르'와 백신 사업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GSK는 연간 전망을 유지했으나, R&D 지출이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특수의약품과 백신을 중심으로 22건의 후기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18건은 이미 진행 중이다.
GSK는 2028~2030년 특허 만료를 앞둔 블록버스터 HIV 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아프레투드' 같은 장기 지속형 대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GSK는 2026년 매출 증가율이 3~5% 전망 범위의 상단에, 핵심 주당순이익 증가율은 7~9% 범위의 하단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GSK는 장기적으로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항암 사업을 재건하는 가운데, 인력 감축 등을 통해 신약 투자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이달 벨기에에서 1,217명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8일에는 이번 조치가 영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GSK는 구조조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많이 공개하지 않았지만, 밀스 CEO는 계획보다 "약간 앞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구조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3억 2,800만 파운드의 비용을 반영했다.
핵심 주당순이익은 54.6펜스, 매출은 88억 9,000만 파운드로 각각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0.4펜스와 88억 4,000만 파운드를 웃돌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