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O는 28일 최원호 감독의 APBC 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 조성환이 수석코치를 맡고 이대형 등 5명이 국가대표 코치로 데뷔했다.
- 대표팀은 11월 2일부터 대전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하고 대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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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야구 국가대표팀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조성환 KBS N SPORTS 해설위원이 수석코치를 맡고, 이대형 KBO 전력강화위원은 국가대표 코치로 데뷔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APBC 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최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 겸 수비코치에는 조성환 KBS N SPORTS 해설위원이 선임됐다.
조 코치는 과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수석코치와 수비코치 등을 역임했다. 두산에서는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 경험도 있다.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코치는 최기문 울산 웨일즈 수석 겸 배터리 코치가 맡는다. 최 코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24 K-베이스볼 시리즈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등에서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작전 및 3루 코치에는 김재걸 한화 코치가 합류했다. 김 코치는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 작전 및 주루 코치를 맡아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투수코치는 박정진 전 한화 코치, 타격코치는 정경배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가 각각 담당한다. 권오준 KBO 육성위원은 불펜코치로 선임됐다.

현역 시절 빠른 발을 앞세워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대형 KBO 전력강화위원 겸 SPOTV 해설위원도 코칭스태프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형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와 1루 코치를 겸임한다. 은퇴 이후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이대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가대표 지도자 역할을 맡는다.
조성환과 박정진, 정경배, 권오준, 이대형 등 5명은 이번이 첫 국가대표 코치 경험이다.
KBO는 이번 코칭스태프 인선에서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이해도와 최근 지도자 경력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전력강화위원 등 KBO 및 대표팀 운영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최근까지 현장에서 코치 경험을 쌓은 지도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임했다.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11월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최 감독과 7명의 코치는 합숙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APBC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