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했다.
- 준PO는 12월 2일, PO는 12월 5일 단판으로 개최된다.
- 김천 최종 순위에 따라 승격팀은 최소 3팀에서 최대 4팀까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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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의 2026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 다만 K리그1 김천 상무의 최종 순위에 따라 플레이오프 방식과 승격 기회가 달라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준플레이오프(준PO)와 플레이오프(PO) 일정을 발표했다.

2027시즌부터 K리그1 참가 구단은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난다. 이에 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최소 3개, 최대 4개 팀이 승격할 수 있다. 우선 정규시즌 1·2위 팀이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한다. 3~6위 팀은 준PO와 PO를 거쳐 추가 승격을 노린다.
준PO는 12월 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정규리그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각각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순위가 높은 팀의 홈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준PO 승리팀끼리 맞붙는 PO는 12월 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다만 김천의 K리그1 최종 순위에 따라 승격 방식이 달라진다. 김천은 올해 김천시와의 연고지 협약이 종료되면서 최종 순위와 관계없이 K리그1에서 강등된다.
김천이 K리그1 최하위인 12위로 시즌을 마치면 별도의 승강 PO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K리그2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1·2차전으로 진행되며, 승리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한다.
반면 김천이 12위가 아닌 경우에는 K리그2 PO가 단판으로 열린다. PO 승리팀은 K리그1으로 승격하고, 패배한 팀도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 PO를 치를 기회를 얻는다.
김천의 최종 순위에 따른 K리그2 PO 세부 일정과 승강 PO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정규리그 최종 34라운드 일정도 확정했다. 34라운드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28일에는 용인FC-파주 프런티어FC, 김해FC-성남FC 경기가 각각 오후 2시에 시작된다.
29일에는 전남 드래곤즈-수원 삼성, 경남FC-서울 이랜드, 수원FC-충북 청주, 충남아산-부산 아이파크, 김포FC-화성FC, 천안시티FC-대구FC 등 6경기가 오후 2시에 일제히 열린다.
전남과 수원의 경기는 기존 광양축구전용구장이 아닌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남이 연고지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홈경기를 개최해 지역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조치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격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천의 최종 순위도 K리그2 팀들의 승격 가능성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