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슈는 26일 신약 디바라십이 전이성 폐암 생존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 디바라십은 암젠·BMS 경쟁약보다 6개월 가까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 임상진은 디바라십이 KRAS G12C 폐암 표준치료를 대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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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2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Roche Drug Outshines Amgen, Bristol Rivals in Lung Cancer Study)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위스 제약사 로슈홀딩(ROG)이 잠재적 블록버스터로 기대하는 신약 '디바라십'이 전이성 폐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경쟁 의약품 두 종보다 6개월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디바라십은 후기 임상시험에서 암젠(AMGN)의 소토라십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Y)의 아다그라십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 이 임상시험에는 화학요법을 포함한 다른 치료를 받은 뒤 유전자 변이 등으로 암이 퍼진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참여했다.

이번 결과로 디바라십이 KRAS G12C 변이가 종양세포 증식을 유발하는 이 유형의 폐암에서 우선 선택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임상시험 연구자인 보스턴 소재 다나파버암연구소의 흉부 종양학자 지아 루오는 말했다.
루오는 인터뷰에서 "기존에 확립된 KRAS G12C 억제제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이 약이 2032년 10억스위스프랑(13억달러)을 소폭 웃도는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상 결과는 일요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루오는 로슈가 화학요법과 같이 상대적으로 쉬운 비교 대상이 아니라 시장에서 대체하려는 의약품들과 직접 비교 시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결과의 설득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루오는 "이들은 실제로 위험을 감수했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디바라십의 안전성은 이전에 보고된 디바라십 및 같은 계열 의약품의 안전성 결과와 일치했다. 중대한 부작용을 겪거나 이를 이유로 시험을 중단한 환자는 더 적었다.
로슈의 슈테판 프링스 최고의료책임자 대행은 인터뷰에서 "치료 관행을 바꿀 만한 데이터"라며 "효과가 높고 생명을 연장하면서 안전성도 양호한 치료제를 환자에게 공급해야 할 강한 동기가 있다"고 말했다.
로슈는 디바라십을 질병 초기 단계에 활용할 수 있는지도 시험하고 있다. 한 연구는 신규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MRK)의 키트루다와 병용해 화학요법 없는 치료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증하고, 다른 연구는 수술 후 암 재발을 막기 위한 용도를 시험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