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항공이 24일 우리카드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대한항공은 3년 연속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노린다
- 임동혁이 15점을 올렸으며 대한항공은 25일 결승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3년 연속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이자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2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2 37-35 25-16)으로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컵대회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2024년 준우승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통산 7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팀 내 최다인 1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가 11점, 정지석이 10점, 정한용이 9점을 보탰다. 반면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양 팀 최다인 24점으로 분전했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우리카드에 8-12로 밀리며 고전했다. 그러나 임동혁의 서브와 정한용의 교체 투입을 계기로 반격에 나서며 25-22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24-19까지 앞섰으나, 이후 5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듀스가 됐다. 듀스는 35-35까지 이어졌다. 여기서 우리카드 아라우조의 공격이 코트 밖으로 벗어나며 세트포인트를 잡았고, 세터 한선수가 김동민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37-35로 길었던 2세트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 강한 서브와 블로킹을 앞세워 상대 공격을 차단했고, 정한용과 정지석의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13-7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임동혁과 김민재가 공격과 블로킹에서 활약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25-16으로 3세트를 따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외국인 공격수 잰더 케트진스키(등록명 케트진스키)가 9차례 공격을 시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