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2일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 경쟁이 야고·클리말라·무고사의 삼파전으로 달아올랐다
- 야고와 클리말라가 16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무고사가 14골로 추격했다
- 세 선수의 연속 득점으로 2021년 이후 20골 득점왕 탄생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정규라운드 마지막 3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득점왕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 레이스는 외국인 공격수들이 지배하고 있다. 10골 이상 기록한 선수 8명 중 이동경(울산·11골)과 김대원(강원·10골)을 제외한 6명이 외국인 선수다. 2024년 무고사, 2025년 싸박에 이어 3년 연속 외국인 득점왕 탄생이 유력하다.
득점 선두 다툼은 삼파전 양상이다. 야고(울산)와 클리말라(서울)가 16골로 선두 그룹을 형성했고 무고사(인천)가 14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현재 1위는 득점 수가 같을 때 출전 경기 수가 적은 선수를 우대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야고가 차지하고 있다. 야고는 25경기(1742분)에서 16골을 터뜨려 29경기(2454분)를 뛴 클리말라를 앞섰다. 유효슈팅 수도 51개로 클리말라(43개)에 우위를 보였다. 야고는 최근 2경기 연속 골(3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클리말라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K리그 데뷔 첫해 부상으로 4경기 출전에 그쳤던 클리말라는 올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최근 4경기 연속 골(5골)을 몰아치며 10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둔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팀이 조기 우승을 확정할 경우 동료들의 집중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크다.

2024년 1부 리그 득점왕, 2025년 2부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무고사 역시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추격을 늦추지 않고 있다. 무고사가 올 시즌 득점왕에 오르면 2011~2013년 데얀(당시 서울) 이후 K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1·2부 통합 3년 연속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세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연이어 골망을 흔들고 있어 2021년 주민규(22골) 이후 끊겼던 '20골 득점왕' 부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