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신증권은 22일 LS에코에너지의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 LS에코에너지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증가했다
- 희토류와 AI 데이터센터 사업 구체화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희토류·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성장축 다변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대신증권은 22일 전선기업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올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희토류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이 구체화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LS에코에너지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50.0% 늘었다. 종전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873억원,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누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했다"며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사업에서는 희토류 사업의 구체화에 주목했다. LS에코에너지는 호주 희토류 기업 라이너스(Lynas)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원료를 공급받아 금속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신규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항공우주와 방산 분야에 사용되는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도 구축하고 있다. LS전선이 추진하는 희토류 자석 사업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라이너스와 전략적인 협력으로 원료 공급과 금속 생산을 추진해 내년 신규 매출을 예상한다"며 "항공우주와 방산에서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LS전선의 희토류 자석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LSCV, LS머트리얼즈와 협력해 미국 수소연료전지 업체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울트라커패시터(UC) 중형셀 생산 기반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지원을 목표로 베트남 내 생산설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도 추진한다.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는 가운데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전력청 신규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전력청의 공급자 사전자격 승인도 확보했다.
올해 3분기 실적 호조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견인했다. LS-VINA 매출액은 배전 케이블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8% 늘어난 2631억원을 기록했다. 고압 전력선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도 이어졌다.
박 연구원은 "고압 전력선 등 고부가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로 초고압 전력선과 통신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