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와 시군·공공기관이 21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 경남도는 기업 회생으로 채권 26억5000만원을 회수하고 일자리를 보호했다
- 양산·창녕 등은 돌봄 앱 개발과 아파트 민원 해결 등 성과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돌봄·주거 문제 해결·수질 개선 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현장 중심의 경남 행정이 기업 회생과 복지, 주거, 환경 분야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와 시군·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사례 4건이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예선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광주와 함께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사례가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257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지방자치단체 19건과 지방공공기관 9건 등 2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양산시와 창녕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인사혁신처장상을 받는다.
도는 위기 기업의 회생 과정에서 사전 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회생계획 동의의 법적 근거와 실익을 검토했다. 그 결과 채권 26억5000만 원을 회수하고 기업 회생과 일자리 보호, 외국인투자지역 산업단지 정상화를 지원했다.
양산시는 별도 예산 없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24시간 안부확인 앱 '국민돌봄 인공지능(AI)'를 개발했다. 앱은 스마트폰 사용 정보 등을 분석해 위험 징후를 감지하고, 복지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산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앱을 무료로 공개했다.
창녕군은 24년 동안 준공되지 못한 도원아파트 120세대의 민원을 해결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경남도, 11개 관련 부서가 전담팀을 꾸려 주민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했고, 현장조정회의 합의 이후 29일 만에 사용승인을 마쳤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폐수배출업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컨설팅과 수질분석을 병행했다. 기업 환경담당자와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결과 방류수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43.7% 감소했다.
경남의 수상 사례는 2024년 1건, 2025년 2건에서 올해 4건으로 늘었다. 적극행정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 방식이다.
본선 심사와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열린다. 본선에는 전국 9개 사례가 진출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놓고 경쟁한다. 경남의 4개 사례는 예선 선정으로 수상이 확정됐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