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과 인천시는 21일 송도에서 국제치안산업대전을 개최했다
- 국내외 245개 기업이 AI 로봇·드론·정보보호 기술을 선보였다
- 현장 경찰관 품평회와 31개국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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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인공지능(AI) 순찰로봇과 자율주행 순찰차 등 범죄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경찰 업무에 활용할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현장 경찰관이 순찰로봇의 성능을 직접 평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시회에는 국내외 245개 기업이 880개 부스로 참가한다.

주요 전시 분야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정보보호 등이다. AI 영상분석 시스템과 자율주행 순찰로봇, 치안 드론, 과학수사 장비, 사이버보안 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히 AI 순찰로봇 품평회에서는 현장 경찰관들이 성능과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평가한다. 경찰청은 평가 결과를 기업의 기술 개발에 반영해 우수 제품이 경찰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치안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31개국에서 초청한 해외 바이어 82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연다. 공공기관·교정기관 구매상담회와 인천지역 폐쇄회로(CC)TV 구매상담회 등도 진행한다.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적 사기 등 국제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 총회'도 처음 개최한다. 일반 관람객은 경찰 체력검정과 경찰장비, 교통안전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