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는 20일 6개 기업과 1130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반도체 부품·위성 광학·ESS·항공기 부품 공장이 들어선다
- 투자 완료 시 사천에 일자리 260개가 새로 창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60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우주항공 중심의 경남 사천 산업구조에 반도체 부품 공장이 들어서고 26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사천시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6개 기업과 11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가 기업은 성진테크, 텔레픽스, 인투알, 에스앤케이항공, 삼원디앤씨, 유앤아이이앤씨다.

이들 기업의 투자 분야는 반도체 부품과 위성 광학탑재체, 에너지저장장치(ESS) 케이스, 항공기 부품, 친환경 비료 등이다.
성진테크는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6600㎡ 부지에 2029년까지 5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제조공정용 부품 공장을 신설한다. 사천시가 반도체 부품기업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텔레픽스는 같은 산업단지 3000㎡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위성 광학탑재체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사업 완료 시점은 2029년이다.
인투알은 제2일반산업단지 2만2088㎡ 부지에 150억 원을 들여 ESS 케이스 공장을 신설한다. 공장은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에스앤케이항공은 제1일반산업단지 1만2602㎡ 부지에 15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부품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투자 기간은 2029년까지다.
삼원디앤씨는 사천읍 두량리 일원 4933㎡ 부지에 12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유기질비료 생산시설을 마련한다. 유앤아이이앤씨는 인근 4620㎡ 부지에 110억원을 들여 항공기 부품 사업장을 신설한다. 두 사업은 모두 2027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협약으로 사천시는 우주항공 중심의 산업 기반에 반도체와 에너지, 친환경 소재 분야를 추가하게 됐다. 기업 투자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산업단지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 고용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천시가 박동식 시장 취임 이후 유치한 기업은 42곳이며 누적 투자 규모는 2조9700억 원이다. 이번 협약을 포함하면 누적 투자유치 3조 원 달성에 가까워진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에 처음으로 반도체 부품기업을 유치한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 투자가 실제 사업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