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일 태국 방콕 시장개척단 운영을 밝혔다
- 지역 게임기업 5곳이 28일부터 현지 게임사 방문과 상담을 진행한다
- 기업들은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 유치 등 동남아 진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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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게임사와 유통·마케팅 방안 논의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게임기업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마케팅 전략을 점검하고 사업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한국·태국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에는 비앤디앵글, 어반울프게임즈, 씨플레이, 비쥬얼다트, 좀비메이트 등 지역 게임기업 5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게임사 방문과 기업 간 거래 상담, 산업 유관기관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첫날인 28일에는 태국 게임사 플레이파크와 그라비티 게임 테크를 방문한다. 현지 퍼블리싱과 서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동남아 시장에 맞는 게임 유통 및 마케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아시아×태국게임쇼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 행사에는 게임 퍼블리셔와 투자사,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한다. 부산 기업들은 자사 게임을 소개하고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 유치, 공동사업 가능성을 협의한다.
게임스컴 아시아×태국게임쇼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며, 비즈니스 전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태국을 비롯한 29개 국가와 지역이 참가하는 국제 게임 행사로 마련된다.
진흥원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과 행사 주최 측 등 현지 기관과도 만난다. 양국의 게임산업 현황과 기업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부산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2026 글로벌 신시장 진출 비즈니스 지원'의 하나로 추진된다.
진흥원은 앞서 동유럽과 발칸반도 시장개척에 이어 동남아시아로 지원 지역을 확대했다. 방콕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는 향후 지스타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등 지역 게임 행사와 연계할 방침이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