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는 18일 홍보캐릭터 벼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벼리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투표를 거쳐 정부·지자체 부문에서 수상했다.
- 별주부전 토끼를 모티브로 한 벼리는 우주항공 수도 경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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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별주부전 속 토끼에서 탄생한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가 친근한 매력과 톡톡 튀는 홍보 역량을 앞세워 전국 공공캐릭터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홍보캐릭터 벼리가 전날 열린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정부·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후 1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국민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결정됐다.
벼리는 전국에서 출품된 공공캐릭터와 경쟁해 정부·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는 친근한 이미지와 도정 홍보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벼리는 사천시 비토섬을 배경으로 한 고전 설화 별주부전의 토끼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2024년 5월 13일 명예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우주항공 수도 경남을 홍보하는 캐릭터다.
이름에는 '별의 아이'라는 의미와 한마음으로 단단하게 벼려진 경남도민이 우주항공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벼리는 출시 이후 전국 박람회와 축제에 참여하며 경남의 매력을 알려왔다. 도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무상 개방하고 팝업스토어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까지 15개 업체가 벼리 굿즈 제작과 판매에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남관광박람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청소년한마음축제 등에서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투표가 함께 반영된 수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벼리를 통해 경남의 매력을 알리고 도민과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