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FC가 16일 미국 매장 음료 공급사를 펩시코에서 코카콜라로 바꾸기로 했다
- KFC는 내년 1월부터 미국 약 4000개 매장에서 코카콜라 음료를 판매한다
- 펩시코는 거래처를 잃으며 북미 탄산음료 사업 약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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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16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프라이드치킨 체인 KFC가 미국 내 음료 공급사를 코카콜라(KO)로 바꾸기로 했다. 오랜 파트너였던 펩시코(PEP)는 거래처를 잃게 됐다.
KFC는 성명에서 미국 내 약 4,000개 매장에서 내년 1월부터 코카콜라 음료로 전환하며, 늦어도 내년 봄까지 전 매장에서 코카콜라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외 KFC 매장은 계속 펩시코 음료를 공급받는다.

음료 컨설턴트 존 시처는 15일(현지시간) "코카콜라에 큰 승리"라며 "대형 고객이 코카콜라의 파운틴(탄산음료 디스펜서) 사업에 추가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카콜라의 파운틴 사업이 이미 펩시코보다 훨씬 크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의 음료 공급처에는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대형 체인이 포함돼 있다.
펩시코는 짭짤한 스낵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북미 탄산음료 사업에서도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KFC는 펩시코가 최근 잃은 거래처 가운데 하나다.
코카콜라는 지난 7월 메리어트인터내셔널과 음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펩시코를 대체했고, 코스트코홀세일도 지난해 푸드코트 음료를 펩시코에서 코카콜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펩시코 주가는 0.7% 하락했다. 코카콜라는 0.2% 상승했고, KFC 모회사 얌 브랜즈는 2.8% 올랐다.
음료 계약 협상을 대행하는 엔라이븐의 팀 하름스 CEO는 "음료 전쟁은 여전히 치열하다"고 말했다. 펩시코가 2024년 서브웨이 계약을 코카콜라로부터 되찾아 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음료 계약을 둘러싼 경쟁은 지금도 매우 심하다"고 했다.
하름스 CEO는 이번 교체가 얌 브랜즈(YUM)의 미국 KFC 재건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음료 부문이 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 자료를 보면 최근 52주간 미국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은 코카콜라가 약 44%, 펩시코가 26%에 가까웠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