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는 16일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노곡목장 젖소가 그랜드챔피언에 오르고 준주니어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 포천시는 지역대항전에서 3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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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6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2년 연속 노곡목장이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했으며 포천시가 지역대항전에서도 3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젖소 품평회다. 전국 낙농가가 출품한 젖소를 대상으로 체형과 유방 발달 상태, 신체 균형 등을 평가해 우수 개체를 선발하고 젖소 개량과 사양관리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 대회에서 노곡목장의 '노곡 스타게이저 실버 835호'는 뛰어난 체형과 개량 성과를 인정받아 대회 최고 영예인 그랜드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목장의 '노곡 드림빅 볼스아이 1105호'도 준주니어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노곡목장은 지난해 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과 준그랜드챔피언을 동시에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최고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포천시도 대회가 개최되지 않은 2024년을 제외한 지역대항전에서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리홀스타인목장의 '리홀스타인 지 더블유 앳우드 사이드킥 777호'는 준시니어 챔피언에 올랐다. 포천개량동호회는 클럽대항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포천지역 낙농가와 단체들이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낙농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하고 지역대항전에서도 3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젖소 개량과 사육환경 개선, 체계적인 사양관리 지원을 통해 낙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sj7376@newspim.com












